1.
어울리지도 않는 활자이야기만 늘어놓으니 다들 이별을 고하고 떠난듯합니다만, 여기 도서 블로그 아냐!
아직 모르시는분도 있겠지만 주인장은 군인이라는 명예롭고 아름다운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.
그런연유로, 모바일 서비스도 없거니와 다리털이나 긁으며 하루종일 PC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고로 포스팅이 조금 뜸하게 되었슈.
나 뒈진거 아님.
2.
군인이면서 군인이 아닌 묘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
생소할법한 직책명이지만 '공사감독병' 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, 글자 그대로 해석하셔도 무방합니다.
사실 얼타는건 아니고... 나름 간장맛나는 일상이라 적적함이 좀 있는듯 하지만 육체적으로 힘든건 없습니다.
다만 전산작업이 하루 서류 A4용지 한박스는 만들어낼 만큼 나오는데 이거 정말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.
3.
이 블로그를 저질스러운 군인 이야기로 더럽히고 싶진 않으니까 간략한 소개는 이쯤 해두고, 그냥 사는이야기나 해봅시다.
...
군인 이야기 관련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쓸 말이 없군요. 미안합니다.
4.
결론.

뭔가 잘 살고 있는듯 하면서도 이상하게 재수가 없어서 그런지 잔잔한 사건에 휘말리고 있습니다.
뭔가 고추장에 고추찍어먹는 느낌의 일상이랄까...
정리하자면, 이런식으로 라이후가 돌아가고 있다는거임.



덧글
노다지 2009/10/21 21:48 # 삭제 답글
한줄로 표현 하자면저번근황과 같은 일상임
이군요..뭔가 사건을 만드는것이 어떠한지?
두근두근 로릿상병의 게이스토리 라던지?...
암튼 결론은 살아 있으니 다행 ㅇㅇㅇㅇ
랏슈 2009/10/22 00:03 # 답글
?
심록 2009/10/23 19:47 # 답글
시끄럿 땡보!
세리엘 2009/12/30 20:03 # 삭제 답글
...ㄷㄷㄷ 드디어 군생활이시군요. 전 7개월 뒤면 전역인데...공사감독병이면 저희 여단에서 매일 돌아다니면서 까고 있는 놈들이랑 같은거 아님?!
전 공수부대라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슴. 오랜만에 근황보고. 기억나시려나 모르곘지만.